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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력 부재로 인한 3가지 인격장애

이 세부류는 나도 헷갈려서 다시 정리 해봄.

싸이코패스

  1. 원초적 쾌감을 위한 살인

  2. 이들 눈에는 인간이 정말 인간으로 안 보임

  3. 웃는지 우는지 표정 자체가 학습이 안 됨.

  4. 나는 그냥 전지전능한 초인으로 왜곡된 자아

  5. 세상 자체가 지루하고 따분함

  6. 일반적인 놀이로 즐거움을 느낄 수 없음.

  7. 전두엽에 이상이 있다는게 학설.

소시오패스 – 반사회적 인격장애

  1. 계획된 범죄 (사기, 횡령, 살인도 포함)

  2. 자신의 범죄가 피해자들의 삶을 망친다는 것에 대한 큰 죄책감은 없음

  3. 30안에 5억 벌기가 목표인데 스킬 없으면 연고지 없는 여자 꼬셔서 결혼 하고 보험금 명목으로 살인 저지르는 게 대표적인 예

  4. 근데 감방갈 동안 남겨진 내 가족은 불쌍함

  5. 마이크로닷 부모가 여기 포함.

나르시시스트-

  1. 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 왜 몰라줘 광광.

  2.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한 사람으로 둘러 싸여야 한다는 허영심

  3. 연인이나 가족들에게 나의 손과 발이 되어 내 요구를 들어주고

  4.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 걸맞게 변화되길 요구함.

  5. 남들앞에서 내가 못 나보이면 죽을것 같은 수치감이 앞서기 때문에

  6. 연인이건, 직장 동료건, 친구건 가족이고 나발이고

  7. 다 내 요구를 들어줘야 함. 내가 죽을꺼 같으니까 내가 우선 ㅇㅋ?

  8. 내일 행사에서 스커트 입어야 하는데 내 무릎에 생채기 났다고 치면

  9. 아는 모든 사람들 총동원 해서 치료방법 좀 찾아 달라고 함.

  10. 내 10년지기 동창인 주치의가 지금 장례식에 있다? 상관없음.

  11. 전화 돌려서 내 무릎좀 봐달라고 함.

  12. 전화 안 받으면 받을때 까지 함.

  13. 내일 스커트 입는데 내 다리가 완벽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칠칠치 못한 사람으로 보는데. 무릎 내일까지 고쳐질때까지 아는 사람 다 전화함. 수치심을 피하고 싶기때문에 포기가 없음.

  14. 그리고 당연히 돌연 내일 행사 취소함.

  15. 스커트 못입어서란 말은 못하겠음. 무릎 얘기는 더더욱 안 되고.

  16.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수준에 안 맞아서라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둘러댐.

  17. 깊은 관계가 없는 3자에겐 너무나 매력적인 일반인처럼 보임.

  18. 왜냐하면 이들은 흐트러짐 없어야 한다는 강박이 어마무시함.

  19. 그 시대가 제시하는 미의 기준 다 맞추려고 안간힘을 씀.

  20.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입이 떡벌어지기 만들 만한 테마나 이미지에 집착함.

  21. 사정상 돈이 없어서 최고급 피트네스에서 최고의 강사한테 피티 못받거나 청담 피부과 끊어야 하는데 아예 못 한다 치면

  22. 그럼 요새 대세는 생활력 있고 강한 여자지!

  23. 전환하면서 자기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나

  24. 내가 속해 있는 단체나 직장에 대한 칭찬을 혀가 마르도록 함.

  25. Ex. 내 회사처럼 돈이 많던가.

  26.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이나 자신의 배우자와 자신을 동일시.

  27. 구글에 말단 직원이어도 직책은 쏙 빼고 혹은 거짓말을 하면서 구글에 다니는걸 강조함. 그럼 사람들 3초간 우와 함. 그걸로 하루 연명함.

  28. 자기개발 하는걸 보여주려고 꾸역꾸역 자기개발을 하는 아이러니.

  29. Ex. 주얼리 조민아. 자기 생업에 도움도 안 되는 자격증만 호딩. 조민아는 이게 자기가 추구하는 테마임. 열심히 사는 열정있는 삶.

  30. 공부도 보여주기 위해서 함 비단꽃이라는 네이버 블로그 있었음.

  31. 필기 스킬, 속독 스킬 공유 나열한거 보면 공부의 마스터였음.

  32. 공부법이 뭐 정해진게 있나? 그럴듯 해보이니까 구독수 미친듯 올라가고 근데 이 사람 실상은 중학교 중퇴자. 이건 다중 인격이라고는 하는데 이 정도의 노력을 쏟아 부을수 있음. 거짓말과 과장은 한끗발 차이기 때문에 이걸 넘나들면서 함.

  33. 자존감 자체가 밑빠진 독에 물붓는 수준.

  34. 자신이 인정을 못받으면 자신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거나 다름 없음.

  35. 항상 초조함. 불안장애 증상 호소. 불면증도 있음.

  36. 수치심과 사람들의 외면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이 있음.

  37.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고 싶은데 (죄책감 결여)

  38. 남들 보는 눈이 있어서 걔네들이 나를 범죄자라 손가락질 하면 난 그냥 죽어 버릴꺼야. 그래 죄는 안 짓고 살아야 해. 나같이 양심이 올바른 사람이 어디있음? (합리화의 패턴)

  39.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긴 하지만 이건 범죄를 저지르기 위한것이 아니라 환심을 사기 위한 미끼. 그래서 저 사람 안사람이 되어서 남들 앞에서 떵떵거리지.

  40. 얘네들이 자주 묻는 질문, 회계사 여친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41. 재벌가 사모님이 되어서 책략을 써서 그 돈을 다 가지겠다가 아님.

  42. 재벌가 사모님이 되어서 그 여유로운 이미지를 남이 부러워 해주길 바라는거임. 돈이 나에게 주는 이미지가 좋음. 그래서 구체적으로 얼마를 몇년 사이에 어떻게 벌겠다 계획이 없음. 내가 힘 안 쓰고도 남편 잘 만나면 어떻게 되겠지.

  43. 내 직계 가족이 잘났으면 동일시 하는 성질이 있어서 나도 덩달아 잘난걸로 착각. 본인이 자랑할게 바닥나면 내 가족중에 잘난 사람 자랑이라도 해야함.

  44. 관종이기 때문에 내 통장에 수백억이 있다 한들 남들이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음.

  45. 본인을 여신, 공주, 여왕이라고 지칭하고 이게 훌쩍 커버려 나이든 성인인 자신에게 아직도 걸맞는 칭호라고 생각함. 대부분 이런 동화속 캐릭터 놀이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혐오시 하고 멀리 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임. 강성훈 같이 본인이 살인미소라고 자화자찬을 하는것도 같은 맥락인데 이래서 현실과의 거리감이 있다고 하는것. 얘는 나르시시스트적 소시오패스같음. 얘가 여지껏 팬들이나 주변인물 등쳐먹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게 너무 강렬하게 드러나서임. 이렇게 혼종이 가능함. 따로 따로 나타나는 성향들이 아님.

  46.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가 만든 작품이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과장해서 그럴싸하게 포장 함. 그로 인해 나 자신에 대한 가치가 올라간다고 믿음. 이게 팔려서 돈이 되면 오메 이게 왠 떡이냐 하겠지만 꼭 돈을 얼만큼 벌려고 하는게 아님. 내가 이렇게 독창적인 창의성이 있다라는걸 과시하고 싶은것임. 자신의 창의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를 못함. 그래서 자가비판 불가능하고 남한테 태클 들어 오면 더 과장되게 설명함.내 작품에 대한 비판은 나의 가치를 떨어트리겠다는 외부의 공격으로 받아 들임.

  47. 상대방 돈이 얼마 있는지 이런 계산까지 할만한 여유 없음.

  48. 그냥 내일이라도 당장 식 올리고 사모님 소리 듣고 살아야 살꺼 같음.

  49. 자신이 우월하다 칭찬 받는것이 유일한 삶의 낙임.

  50. 그래서 풀가동 시녀들 없으면 나락에 빠진거 같음.

  51. 범법은 아니지만 인도적으로 아님 도의적으로 아니다 싶은 감정적 착취를 많이 함.

  52. 여기서 죽을꺼 같은 수치심을 피하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은 극구 부인한다는것이 특징임. 현실에서 초라해진 자신을 확인하는게 너무 두렵기 때문에 객관화 자체가 안 됨.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내면이 이상하면 나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지만 이들은 외부에서 요인을 찾음. 만약에 이 글을 읽더라도 여기에 해당 안 된다고 철썩같이 믿음.본인도 본인을 속인다는게 여기서 나오는 말임. 자기가 불안 하고 초조하긴 한데 그 이유를 도통 모르겠음.

  53. 남자 나르시시스트랑 여자 나르시시스트의 차이는 이 수치심을 느끼는 정도와 수동적인 면모에 있음. 내가 나열한 저 특징은 여자 나르시시스트에 기반한거임. 시중의 서적들은 주로 남자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만 얘기하는 게 대부분임. 남자들도 기질에 따라 저런식으로 가는 경우가 있긴함. 근데 여자가 남자 나르시시스트 기질을 백퍼 답습하는 가능성은 희박함.

  54. 이런 부류들은 절대 팩폭으로 때리지 마라. 얘네 한텐 거의 살인적인 블로우임. 뼈를 때리는 수준 그 이상임. 인터넷에서 논란 일으키는 사람들이 팩폭한번 맞으면 3일을 꼬박 댓글 하나하나 다 대답하면서 일일히 대적하는 경우가 있음. 그 정도로 자기를 방어 하는데 그 정도로 목숨같이 지키는것이 내 평판이고 내 자존심임. 징그러울 정도로 끈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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