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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참 나르시시스트란 부류들은 뭐 지들끼리 모여서 공유하는거라도 있는건지 행동 패턴들이 겁나 똑같다. 어떻게 내 예상을 하나도 빗나가질 않아. 이것도 인격'장애'니까 무의식에 지배 당하는 지들도 어떻게 컨트롤이 안 되는 영역이긴하지. 나름 얘네들...
Ramblings K
Oct 20, 20204 min read


나르시시스트들 특징
그래! 나 별거 안 해도 항상 갈채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고귀한 나님께서 숨만 쉬어도 박수를 쳐줘야지!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한 사람들로 둘러 싸여야 한다는 허영심때문에 친구도 가리고 사교 집단 이런거에 목을 맨다. 이런데서 손도...
Ramblings K
Oct 14, 20203 min read


부치지 않을 편지
오랜세월 친척인데도 불구하고 이모와 말을 이렇게 섞어 본것도 제 평생 처음인거 같네요. 어찌보면 20년동안 제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이제서야 또박또박 말 할 수 있게 되어 어느새 이렇게 부쩍 커버린 제 내면의 모습이...
Ramblings K
Jul 5, 201910 min read


내가 살면서 겪었던 고통은 다 사람들에 의해 생긴거라고 봐도 무관하다 본다.
내가 살면서 겪었던 고통은 다 사람들에 의해 생긴거라고 봐도 무관하다 본다. 살면서 내가 유난히 힘들었을 시절 내가 둘러싸여 있던 사람들에 대한 재평가를 이제서야 완전히 하게 된거 같다. 그 시절에는 놓치고 있었던 디테일 같은것들이 십수년이 지난...
Ramblings K
May 7, 20194 min read


봉사가 주는 보상
내가 성당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던 계기가 파푸아 뉴기니에 봉사를 갔었을때인데 그때 정말 처음으로 본인의 우월감 채우기 수단으로 빈민 상대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걸 느꼈음. 정말 그때 종교 시스템이 이러한...
Ramblings K
Apr 22, 20193 min read


인생의 과도기 그리고 친구들
지금 내가 내 인생의 과도기이다. 살다보면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는 느낌이 들고 이럴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이렇게 본다. 어렸을때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애들이나 아니면 부모가 진짜 무책임하고 안하무인에 아이들 마치 돈줄로...
Ramblings K
Mar 5, 20198 min read


공감 능력이 높은가 낮은가를 파악할때
공감 능력이 높은가 낮은가를 파악할때 그 사람의 개그 코드(sense of humour)도 꽤나 중요하다. 내 주위에 나르시시스트였던 사람들 다들 하나같이 유머 자체를 모른다. 웃음을 공유함으로써 사람과 유대 관계를 형성 할 줄도 모르고 그럴...
Ramblings K
Dec 12, 2018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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