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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 스캇 펙
영어로 읽어서 저자 성깔이 문체에 묻어나는게 확연히 보인다. 이 사람 나처럼 참 성급하구나. 소위 힐링 서적의 효시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회초리질 잘하는 청학동 훈장님 스타일 서적 원하시면 권해드림. 미국저자이기 때문에 기독교적 사고 방식에...
Ramblings K
Apr 22, 20192 min read


봉사가 주는 보상
내가 성당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던 계기가 파푸아 뉴기니에 봉사를 갔었을때인데 그때 정말 처음으로 본인의 우월감 채우기 수단으로 빈민 상대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걸 느꼈음. 정말 그때 종교 시스템이 이러한...
Ramblings K
Apr 22, 20193 min read


사람을 바꾼다는것
생각을 해보면 내 삶에서 사람은 변화할 수 있다라는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1이라도 남아있었을땐 정말이지 내 기준에서 바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들만 눈에 띄어서 마냥 그 사람들 붙잡고 설교에 설교 그리고 넷상에선 오질나게 퍼다 나르고 도배를...
Ramblings K
Apr 9, 20191 min read


자아를 위한 경계
자기가 과거에 호구 계속 잡힌걸 무슨 자기가 마냥 착해서 당한것처럼 표현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페북에서 봤는데 그렇게 하는거 아니세요… 정말 호구 같은짓을 했으니까 호구 잡힌거지.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가해자 누가 피해자 가리는건 그냥 자기 맘...
Ramblings K
Apr 9, 20191 min read
시간이 돈
근데 지인 붙잡고 맨날 하소연하고 징징대는게 습관화 된 사람들은 대충 그냥 맨날 돈 빌려달라 징징대는 사람들이랑 같은 부류라고 보면 됨. 대책없이 살아서 지인들한테 돈 꿔가면서 연명하는 사람한테 나는 가족간에도 보증 안 서는 사람이라고 딱 잘라...
Ramblings K
Apr 9, 2019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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