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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참 나르시시스트란 부류들은 뭐 지들끼리 모여서 공유하는거라도 있는건지 행동 패턴들이 겁나 똑같다. 어떻게 내 예상을 하나도 빗나가질 않아. 이것도 인격'장애'니까 무의식에 지배 당하는 지들도 어떻게 컨트롤이 안 되는 영역이긴하지. 나름 얘네들...
Ramblings K
Oct 20, 20204 min read


이방인의 설움 vs 인간으로써의 세상과와 괴리
내가 오랬동안 이민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생활의 녹록치 않음, 인종차별, 새로운 환경에 적응과정에 그렇게 세세하게 적지 않는 본질적인 이유는 나는 이민자로써의 이방인이 아닌 한 인간으로써 이방인이란 느낌을 내가 말을 떼기 시작했을때 부터...
Ramblings K
Oct 14, 20202 min read


나르시시스트들 특징
그래! 나 별거 안 해도 항상 갈채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고귀한 나님께서 숨만 쉬어도 박수를 쳐줘야지!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한 사람들로 둘러 싸여야 한다는 허영심때문에 친구도 가리고 사교 집단 이런거에 목을 맨다. 이런데서 손도...
Ramblings K
Oct 14, 20203 min read


이직을 통해 느낀 점
퇴직한지 1달 넘어가는 시점에서 지난 4년간 쌓여왔던게 매일같이 폭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으므로 근무후에 짬이 날때마다 전직장 건물에 가서 빈건물에다 대고 쌍욕을 하고 그렇게 분을 풀고 온다. 의식의 흐름대로 나오는...
Ramblings K
Oct 14, 20203 min read


순탄한 인생에 대해 느껴지는 이질감
요새는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순탄하게 풀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잘 풀리고 있다. 부모가 내 인생에 흉살과도 같았던 존재였던지라 이들이 사라지고 나니 걱정거리가 없다. 직장도 첫 인터뷰에 바로 붙어서 이직하고, 렌트도 첫 집에 신청하자 마자...
Ramblings K
Oct 14, 20201 min read


온라인 커뮤니티 생활
가치관이 좀 정립이 되니까 온라인에서 시간을 때우는게 얼마나 내 정서에 치명적인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햇수로 거의 18년을 쏟아 부은 다음 까페들을 비롯해서 모든 포털 커뮤생활을 접은지 한 2개월 정도 되어 간다. 친목용 SNS들은 작년에...
Ramblings K
Oct 1, 20203 min read


효와 인간의 오만
한국 토착화 유교에서 나오는 효에 대해선 정말이지 원색적인 비난을 참을 수가 없다. 본론적으로 이 컨셉을 내가 극혐하는 이유는 인간 중심적인 오만함 때문이다. 사람도 다른 동물에 비해 다를꺼 하나 없는 생물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한들 여타...
Ramblings K
Oct 1, 2020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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