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나르시시스트적 학대
요새 상담을 하면서 새로이 머릿속에 각인 되는 단어 조합이 있다. 바로 나르시시스트적 학대이다. 바로 나르시시스트와 깊은 관계를 맺는것 만으로도 학대에 노출 된다는것이다. 나는 이전까지는 자존감이 없다 못해 자기혐오가 있다보니 정서적 학대라는...
Ramblings K
Mar 26, 20195 min read


종교가 생각을 닫아버리게 만든다?
종교에서 한낱 사람이 신의 섭리를 어찌 알랴. 이러면서 개개인의 생각 차단 시키는거 이거 진짜 안 좋은거 같아요. 그럼 믿는 당신은 그 섭리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죽을때까지 이런 근원적 질문에 대한 생각 자체를 유보 시킬 작정인가요? 그렇게...
Ramblings K
Mar 5, 20192 min read
불편과 혼란을 야기하는 글
보시다시피 저는 진짜 불편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주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일부러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페북에 받아 적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고 꺼림칙하게 생각하는것에 대한 생각 일부러 합니다. 시대가 이제 그렇게 해도 되는 세상이기도...
Ramblings K
Mar 5, 20191 min read
아시안 타이거맘
아시안 타이거맘들은 진짜 답이 없다 ㅋㅋㅋㅋ 마이클 샌덜 강연때 솔직히 별 생각 안 나고 그 답도 안 나오는 백인들이 호주 침략을 한거나 다름 없는데 어떻게 백인이 처음 호주로 이주한날을 국경일로 지키냐 이거에 대해서 청중의 질문들을 듣는데 ...
Ramblings K
Mar 5, 20191 min read


어른에게 있어서의 정서적 기반 등
어른에게 있어서의 정서적 안정의 기반 내가 남들에게 영혼 없는 리액션한단 소리 진짜 자주 들었다. 생각해보면 이게 남들에게 받아본 피드백중에 그게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한테 받았다. 그렇다고 해서 그 소리를 듣고...
Ramblings K
Mar 5, 20195 min read
진심이 담긴 행동을 하려면
잡설 2 내가 내 정체성 찾기에 참 많은 시간을 투자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정말 수수께끼 였던것이 하나 있다. 왜 나는 사람을 축하할때 영혼 없는 리액션이 나오는 걸까? 남의 행복에 진정으로 이입해서 축하해주는게 이게 아예 안 됐었다. 당연히 나...
Ramblings K
Mar 5, 20192 min read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잡설
거의 도인 수준에 다다를 정도로 남의 시선 의식 안 하는 애들은 옷 차림에 아예 시간 쓰는것도 아까워 하기 때문에 철 지나거나 낡디 낡은 옷을 입고 다닌다. 미국 남자들 많이 이렇게 한다. 정말 밀레니엄때 유행한 이상한 해골 문양 새겨진 티 입고...
Ramblings K
Mar 5, 20193 min read
건강한 나르시시즘에 대한 잡설
건강한 자기애(나르시시즘)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맨날 본능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나 자기 외모 이런 부분에서 비판이 들어오면 “어? 그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러고 끝이다. 더 이상 생각을 안 한다. 남의 말에 안 휘둘린다. 생각을 해야...
Ramblings K
Mar 5, 20193 min read
부부는 닮아가는가
어차피 단편적으로 보는거지만 최수종은 참 아내가 원하는 남편의 자화상에 맞춰서 사는 남편 같고 내눈엔 이게 작위적이다 못해 본인에게 가학적으로 까지 보인다. 하희라가 최수종에게 나는 이런 이미지의 남편을 꿈꿔 왔다고 최수종에게 귀뜸을 해준건지...
Ramblings K
Mar 5, 20191 min read


인생의 과도기 그리고 친구들
지금 내가 내 인생의 과도기이다. 살다보면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는 느낌이 들고 이럴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이렇게 본다. 어렸을때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애들이나 아니면 부모가 진짜 무책임하고 안하무인에 아이들 마치 돈줄로...
Ramblings K
Mar 5, 20198 min read
의심하라
나는 정말 혼자서 의심하고 또 의심해서 내 불안의 근원을 찾아낸 사람이다. 나는 이거 자랑스럽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었다. 5살때 내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었으면 했다.장사에 정신이 팔려서 내가 덤프트럭에 치이는 줄 목격을 못했다. 12살때...
Ramblings K
Mar 5, 20192 min read
자기애를 치유하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까?
나도 원래 비혼주의자 였고 비출산주의자였다. 결혼이나 동거 이런것에 회의적이었다. 이건 내가 김서형 비혼 선언 한거에 대해서 얘기를 쓴 적이 있다. 자기애 다친 사람들은 내색을 안 할뿐이지 남에게 내 날것을 다 보여주고 상대방에게 의지하는것에...
Ramblings K
Mar 5, 20193 min read
나의 트라우마 – A
엄마욕 이제 그만해야 겠지만 이걸로 끝을 내겠다. ㅋㅋㅋ엄마가 나에게 정말 오만정 떨어지게 강력한 블로우 한방을 때린 계기는 29살 12월까지 거진 1년을 맨날 나를 종용해서 집을 사야 한다 노래를 불러 댔다. 나는 성당에 다니는것도 바쁜데...
Ramblings K
Mar 5, 20194 min rea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