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과 혼란을 야기하는 글
- Ramblings K
- Mar 5, 2019
- 1 min read
보시다시피 저는 진짜 불편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주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일부러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페북에 받아 적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고 꺼림칙하게 생각하는것에 대한 생각 일부러 합니다. 시대가 이제 그렇게 해도 되는 세상이기도 하고요. 평생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나 자신을 억압했기에 내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속였던 그 시절을 보상 받기 위해서라도 해야 합니다.
신을 욕한다고 화형당하지도 않고요. 부모 욕한다고 집을 철거시키고 연못을 만들어 버리는 시대도 아닙니다. 애초에 생각 자체는 가능했던거지만 표현 자체도 가능하니까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위험한 생각도 아닌겁니다.
그래야 역설적으로 남들 의견을 더 많이 수용하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