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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참 나르시시스트란 부류들은 뭐 지들끼리 모여서 공유하는거라도 있는건지 행동 패턴들이 겁나 똑같다. 어떻게 내 예상을 하나도 빗나가질 않아. 이것도 인격'장애'니까 무의식에 지배 당하는 지들도 어떻게 컨트롤이 안 되는 영역이긴하지. 나름 얘네들...
Ramblings K
Oct 20, 20204 min read


이직을 통해 느낀 점
퇴직한지 1달 넘어가는 시점에서 지난 4년간 쌓여왔던게 매일같이 폭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으므로 근무후에 짬이 날때마다 전직장 건물에 가서 빈건물에다 대고 쌍욕을 하고 그렇게 분을 풀고 온다. 의식의 흐름대로 나오는...
Ramblings K
Oct 14, 20203 min read


Untitled
펑예) 염병천병하고 있네. 그건 편집성향 강한 당신한테 해당 되는 얘기고. 당신은 평생 부잣집 사모님 안 된게 세상을 위해서 잘 된 일이야. 가족도 못 믿는데 돈 많았으면 이미 누구 청부 살인도 하고 남았을 각이야. 세상을 못 믿는게 아니고...
Ramblings K
Jan 17, 20202 min read


부치지 않을 편지
오랜세월 친척인데도 불구하고 이모와 말을 이렇게 섞어 본것도 제 평생 처음인거 같네요. 어찌보면 20년동안 제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이제서야 또박또박 말 할 수 있게 되어 어느새 이렇게 부쩍 커버린 제 내면의 모습이...
Ramblings K
Jul 5, 201910 min read


봉사가 주는 보상
내가 성당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던 계기가 파푸아 뉴기니에 봉사를 갔었을때인데 그때 정말 처음으로 본인의 우월감 채우기 수단으로 빈민 상대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걸 느꼈음. 정말 그때 종교 시스템이 이러한...
Ramblings K
Apr 22, 20193 min read


자아를 위한 경계
자기가 과거에 호구 계속 잡힌걸 무슨 자기가 마냥 착해서 당한것처럼 표현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페북에서 봤는데 그렇게 하는거 아니세요… 정말 호구 같은짓을 했으니까 호구 잡힌거지.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가해자 누가 피해자 가리는건 그냥 자기 맘...
Ramblings K
Apr 9, 20191 min read


어른에게 있어서의 정서적 기반 등
어른에게 있어서의 정서적 안정의 기반 내가 남들에게 영혼 없는 리액션한단 소리 진짜 자주 들었다. 생각해보면 이게 남들에게 받아본 피드백중에 그게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한테 받았다. 그렇다고 해서 그 소리를 듣고...
Ramblings K
Mar 5, 2019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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