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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과도기 그리고 친구들 2
이 포스트가 어찌가다 산으로 가서 다시 이어 쓴다. 앞의 포스트에선 마음 맞는 아이들끼리 결국 뭉쳐서 친구들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마음이 맞는 배경에는 가족사를 빼놓을 수 없다. 내가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과 나를 놓고 봤을때...
Ramblings K
Nov 20, 20204 min read


Performance Anxiety
예술인들은 무대 공포증 또는 무대 강박증이 있다는데 직업 특수성도 없는 나 또한 제출해야 하는 모든것에 대한 강박 또는 공포가 있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무언가를 쉽게 하지 못하고 할 일을 병적으로 미루다가 크나큰 실패를 경험하는 문제는...
Ramblings K
Nov 20, 20204 min read


C-PTSD
나르시시스트적 학대를 당한 여성들은 흔히들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이 스테레오 타입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어찌보면 C-PTSD라는 병명에 제일 부합하는 인물이다. 이것에 대해 내 성향이나 내가...
Ramblings K
Jul 31, 20203 min read


Untitled
펑예) 염병천병하고 있네. 그건 편집성향 강한 당신한테 해당 되는 얘기고. 당신은 평생 부잣집 사모님 안 된게 세상을 위해서 잘 된 일이야. 가족도 못 믿는데 돈 많았으면 이미 누구 청부 살인도 하고 남았을 각이야. 세상을 못 믿는게 아니고...
Ramblings K
Jan 17, 20202 min read


신체발부수지부모
“네 사지가 멀쩡하게 태어난것도 다 부모인 내덕이야” 가끔 이런말로 자식들 가스라이팅을 시키는 부모들을 종종보게 되는데 참 같잖아서 헛웃음만 나온다. 내가 태어나기 직전 80년대 초반에 대량으로 태아를 위한 임산부 건강보조식품이 대량으로 리콜이...
Ramblings K
Nov 22, 20192 min read


나르시시스트적 학대
요새 상담을 하면서 새로이 머릿속에 각인 되는 단어 조합이 있다. 바로 나르시시스트적 학대이다. 바로 나르시시스트와 깊은 관계를 맺는것 만으로도 학대에 노출 된다는것이다. 나는 이전까지는 자존감이 없다 못해 자기혐오가 있다보니 정서적 학대라는...
Ramblings K
Mar 26, 20195 min read


인생의 과도기 그리고 친구들
지금 내가 내 인생의 과도기이다. 살다보면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는 느낌이 들고 이럴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이렇게 본다. 어렸을때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애들이나 아니면 부모가 진짜 무책임하고 안하무인에 아이들 마치 돈줄로...
Ramblings K
Mar 5, 2019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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